또한 플라스틱은 제조공정의 과정을 거쳐 성형되어진 제품이 열을 가하여 변형 가능하냐 가능하지 않느냐에 따라 열가소성 수지 또는 열 경화성 수지로 구분할 수 있다.

「열 경화성 수지는 열을 가하면 부르드럽게 변형되어 모양을 만들 수 있으나 형성된 형체에 열을 가하면 고형화되어 다시 열을 가하더라도 변하지 않는 특성을 갖는다.일반적으로 경화성 수지는 내열성, 내약품성, 내용제성의 성질을 갖고 기계적성질과 전기절연성이 좋아 기계적 부품등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열 가소성 수지는 열을 가하면 용융되어져 경우에 따라서는 물처럼 아주 묽게 녹여지며 틀에 의해 모양을 형성하고 냉각으로 고형화되며, 재 열을 가해 그 형태를 바꿀 수 있는 성질을 갖는다. 한번 고형화 되면 변형이 불가한 경화성과는 달리 재활용이 용이하고 취급이 비교적 안정적이어 여러가지 형태의 모양을 만들어 낼 수 있다.」

당사는 현재 열가소성 수지(플라스틱 이라고 일반적으로 부르는 것)를 활용한 플라스틱 사출성형 전문 업체로 다양한 종류의 플라스틱 원료를 이용하여 다양한 색상을 구현하고 고객 요구에 부합하는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금속을 소재로 사용하므로 생산성이 떨어 진다거나, 무게로 인한 취급이 용이하지 못하다거나, 디자인 표현의 한계를 접하게 되는 경우 플라스틱을 이용하여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있다.

기계장비의 경우 견고성과 내구성, 안정성 등을 고려하여 금속으로의 개발만을 고집하는 경우가 있는데 현재는 다양한 플라스틱 소재의 개발로 인해 많은 부분에서 대체 되어지고 있으며 초기 개발과정에서도 대체재로써 또는 완성품으로서으 플라스틱의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플라스틱은 다양한 종류의 소재가 있으며, 다양한 형태의 제작이 가능하고, 다양한 색상을 구현할 수 있으며, 쉽게 생산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대량 생산이 가능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일부 플라스틱을 가볍게 여기고 취급의 용이성만을 생각한 나머지 고객이 요구하는 제품의 특징과 특성을 이해하지 못하므로 소재의 특징(내열성, 내마모성, 내충격성, 고충격성, 내약품성, 난연성, 고광택, UV차단효과, 탄성효과, 등 일반 소재와 엔프라 소재)을 이해하지 못하고 잘못 선택된 소재를 사용하거나, 적정하지 못한 성형으로 인해 제품의 효용가치를 잃고 투자비만 소비하는 경우가 있음을 종종 보게 된다.

당사는 오랜 시간 동안 플라스틱 사출성형을 지속해 오며, 다양한 고객의 다양한 제품개발에 적극적 협력을 해 온 플라스틱 사출성형 전문업체로써 고객의 기획하고 고민하는 제품에 대해 금형의 구조와 원료의 선택 등 개발에 조언을 아끼지 않으므로 고객의 투자가 이윤창출로 이어지도록 협력하고 있으며, 고객의 초기개발에서 시제품을 넘어 완성품의 생산까지 고객의 입장에서 충분한 협의와 검토를 통한 고객이 요구하는 향상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